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수치 낮추는 법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는데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더욱 무섭죠
간암이나 지방간 간염 등 많은 질병으로 인해서 간수치가 높게 나타나며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요
잦은 음주로 인하여 간이 알콜을 분해하기 위해서 간수치가 높아지는데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간수치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간수치란 혈액검사를 통하여 간 기능이 떨어졌는지를 판단하는 수치를 말하는데요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여러 이유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되었다는 것을 뜻하고
그로 인해서 AST, ALT란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만성 피로
간 수치가 높아지면 목이나 어깨가 뻐근하면서 피로회복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사람 마다 피로감이 생기는 이유는 천차만별 이지만 피로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속이 더부룩 하고 체한 느낌
간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소화기간쪽의 문제를 볼 수 있는데요
음식을 급하게 먹은 후에 속이 더부룩 하거나 체한거 같은 증상이 나타나요
배에 가스가 찬거 같은 느낌도 들고 식욕저하, 구역질, 변비, 잦은 방귀 등도 생긴답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은것도 아니고 체할 것도 아닌데 위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간수치가 높은건 아닌지 의심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황달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간의 이상현상으로 인해 과다 생성되면서 황달을 띄게 되는데요
황달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피부색 보다는 눈 흰자 부위가 더욱 노란빛을 띄우게 되요
잦은 출혈
간세포가 심하게 손상될 경우에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들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게 되어서
잇몸이나 코 등에서 잦은 출혈이 생기게 되는데요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겨 성기는 장애 및 남성의 경우 가슴이 커지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