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귀가 멍멍해요 왜 그럴까 알고가세요
높은 곳에 올라간다든지 비행기가 뜰때 등
일상생활에서도 한쪽귀가 멍멍한 상태를 간혹 느끼곤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으로 무심코 넘기게 되지만
많은 분들이 질병이 있는걸 몰르고 방치하다가
병을 키우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일을 방지 하기 위해서
한쪽귀가 멍멍한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특히나 어린아이들은 아파도 표현을 정확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아이의 병이 있어도 증상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어른들도 조심해야되지만 아이들도 조심하셔야 되요
한쪽귀가 멍멍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
★ 중이염
귀가 멍멍해지고 이명 증상을 느끼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중이염 입니다.
중이염은 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가벼운 염증이라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청력의 손상을 일으킬수 있고
뇌까지도 염증이 전이 될수도 있는 병이니 조심하셔야 해요
특히나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이관이 짧아 세균감염이 쉬워 중이염이 걸릴 확률이 높은데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거나 목욕 후에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주의해서 관찰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돌발성 난청
돌발성난청은 이름 그대로 갑작스럽게 난청이 생기는 건데요
이명, 멍멍한 느낌, 어지러움 등을 느끼게 됩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딱히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주로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고 해요
★ 이관개방증
이관개방증은 귀와 코사이를 연결해주는 유스타키오관이란 이관 기관이 개방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열렸다 닫혔다하면서 귀속과 바깥의 압력차이를 조절해주는 열활을 하는 기관으로서
평소에는 이관이 닫혀있는데 정상입니다.
그러나 이관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항상 개방된 상태가 되어버리면 비행기 이륙시 처럼 귀가 멍멍한 증상을 느끼게 되는거죠
물을 마시거나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증상이 완화 될수 있습니다.
★ 고막천공
고막천공은 고막이 손상되어 구멍이 생기는 건데요
난청과 이명, 멍멍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귀를 파다가 고막을 건드리거나 코를 세게 푸는 경우 폭발음같은 갑자기 큰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
갑작스런 기압 변화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 메니에르 병
메니에르 병의 증상으로 귀가 멍멍한 증상과 핑도는 어지러움, 이명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달팽이관 안쪽에 림프액이 채워져 있는데 이 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감각신경세포가 손상을 받아서 생기는 병이라고 해요
발병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스트레스과 과로시 잘 나타난다고 하며 짜게 먹을 경우
귀의 압력이 높아지니 저염식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