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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잡화점/일본 - 오키나와

오키나와 국제거리 라멘맛집 단보라멘(暖暮ラーメン)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으로 유명한 

단보라멘을 갖다왔어요




여기가 오키나와의 맛집 단보라멘 이에요

입구에 메뉴판이랑 사진도 같이 있어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매장 앞에 웨이팅 줄은 통행 길을 막지 말고 스라고 써있어요 

이날 사람이 많아서 1시간 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기다리면서 메뉴를 골를수 있게 

가게 밖에 이렇게 메뉴판을 걸어놨어요 

웨이팅 하면서 메뉴를 골르면 좋아요





여기가 오키나와 국제거리 라멘 맛집 단보라멘 위치에요

국제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저는 숙소가 단보라멘 보다 쭈욱 위에여가지고 

길 찾는건 쉬웠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가는길이 힘들었어요





사람이 많아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단보라멘 가게 안 입니다 

가게안이 좁아서 사람이 한번에 많이 들어올수는 없더라고요






가게안을 들어가면 왼쪽에 이런 자판기가 있어요 

일본 식당에서는 주문을 이런 자판기로 많이 하더라고요 

메뉴판도 같이 있어서 사진을 보고 

같은 사진을 눌러서 메뉴티켓을 뽑아야되요







자판기를 자세히보면 이렇게 그림이 다 잘 되있더라고요 

돈을 넣는 곳에 돈을 너은후에 메뉴를 골라서 

티켓을 받은 후에 자리에 착석 하면 된답니다






저는 차슈라멘과 계란이 들어간라면(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교자를 시켰어요 

자판기에서 저렇게 티켓이 나오고 자리에 앉으면 

저렇게 라멘의 기호를 선택하라고 종이를 주는데요 

면의 굵기와 면의 강도 국물의 진한정도 

스프를 얼마나 너을거냐  이렇게 표시를 하게 되있더라고요 

자신의 기호를 맞춰서 먹으라는 건데 

저는 별로였어요 왜냐면 라멘을 많이 먹어본것도 아니고 

일본에 와서 맛있는 라멘을 먹어보고싶었는데 

저렇게 저한테 어려운 숙제를 줘서 힘들었답니다 

(주방장이 알아서 맛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어요)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니까 

교자가 먼저 나왔어요 

교자는 한셋트가 있고 반셋트가 있었는데 

저는 한셋트를 시켰어요 

교자라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럽더라고요 

맛있었어요 일본 교자가 맛있다고는 들었는데 먹어본건 처음이었어요





주문한 차슈라멘이 나왔습니다 

정말 차슈가 가득 있더라고요 




이건 반숙이 들어간 라멘 입니다 

저 반숙계란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만드는지 궁금해요 



오키나와 국제거리 라멘맛집 단보라멘을 먹은 

주관적인 생각은 

전에 오사카를 갖다온적이 있는데 

그때 라멘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사카 라멘을 생각하고 왔는데 

1시간씩 줄 서서 기다리면서 먹을 만한 맛은 아니라고생각해요

국물도 진한정도가 좀 떨어지는거 같고 차슈도 살짝 부족한 맛??

면도 제가 잘못 선택한건지는 몰르겠지만 별로 였어요

조만간 오사카 라멘 맛집 글도 올려볼게요


오키나와는 라멘보다 소바가 유명하다고 하는게 납득되더라고요 



오키나와 맛집 쉬림프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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